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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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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는“저는 최근에 일어난 세월호 사고 보도 때문에 한국분당풀싸롱 ₂즐겨박기₂ 좋은곳 천안풀사롱runzb.ORG강동건마 수원건마 학동휴게텔자주 본다. 그러던 중 그가 교육감 선거에 나왔다는접하게 됐다. 저는 그 기사를 믿을 수 없었고,분당풀싸롱 ₂즐겨박기₂ 좋은곳 천안풀사롱runzb.ORG강동건마 수원건마 학동휴게텔조용히 있는 것은 죄악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렇게이번 인터뷰는 <한겨레>의 이메일 인터뷰 요청을 고씨가 승낙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