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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0

* * * “좋아! 정독 완료! 스킬 창 오픈!” 레인지 마스터리(Ranged Mastery) (3.09/300.00%) 보우 어택(Bow Attack) (0.1/100.00%)(0.92/100.00%) 백 스텝(Back Step) (0.38/100.00%) 크리티컬(Critical) (0.12/100.00%) 퀵 스텝(Quick(0.55/200.00%) 더블 샷(Double Shot) (0/100.00%) “좋아! 당장 실험하는 거다!”스킬 북을 아이템 창에 아무렇게나 던져 넣고 레드 롱집어 들었다. 그리고 기대고 있던 나무에서 일어나 활시위를 활걸고 화살 두 개를 꺼냈다. 물론 첫 목표물은 토끼. 선릉®밤전 ₂왕십리안마 충청도안마 일산안마 수질₂¥↕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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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두 개를 활등에 대고 활시위를 당겼다. “후우, 이거나갈지 모르겠네. 더블 샷!” 당겼던 활시위를 놓자 두 개의똑바로 나간다싶더니 이내 땅에 떨어졌다. 한 발의 화살은 꽤나날아갔지만 다른 화살은 바로 내 발밑에 떨어졌다. “헐… 대체무슨 일이래? 뭐야!” 캉캉! 나는 땅에 떨어진 화살을 줍고화살 하나를 꺼내 든 다음, 심호흡을 하고 활시위에 두화살을 걸었다. “이번엔 제발 아까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다시 활시위를 강하게 당기니 팔이 부들부들 떨렸다. “더블 샷!”선릉®밤전 ₂왕십리안마 충청도안마 일산안마 수질₂¥↕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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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발아래 떨어지는 화살과 저만치 날아가는 화살. “흐음,왜 이러지? 적안을 개안해야 하는 건가? 적안!” 나는 적안을채 두 개의 화살을 꺼냈다. 이번만큼은 실패를 용납할 수“후, 이번에도 실패하면… 아니지, 벌써부터 실패할 생각을 하면 안두 개의 화살을 활시위에 걸고 활시위를 힘껏 당겼다. 팽팽하게활시위. 목표는 토끼! 적안으로 인해 시야가 확보되고 목표물이 더보였다. 풀을 뜯는 토끼를 보며 나는 당겼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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