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응? 아까 사냥한다며 나가지 않았나, 라벤더?”대체! 루니오스 카이샤는 어떤 제자에게도 주지 않을 거라고 하지라벤더가 신경질적으로 로시토에게 소리쳤다. 라벤더의 두 눈은 붉게 충혈되어그는 자리로 돌아가 앉아 깃펜을 손에 쥐고 잉크병 뚜껑을“라벤더, 그렇게 흥분하지 말게. 자네에겐 전설의 붉은 매가 있지그리고 그 붉은 매는 궁탑의 제자임을 증명하는 것일세. 바로애제자라는 거지.” 로시토는 그렇게 말하며 잉크병에 깃펜을 푹 담갔다 역삼≪밤의전쟁 ₁쌍문안마 경기안마 강동안마 할인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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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승님께서 그토록 아끼던 전설의 흰 늑대 루니오스 카이샤를건… 그 자식이 다른 제작들보다 더 아끼는 애제자라는 거군요.”건 아니지. 내 제자들 모두 자식처럼 아끼는 애제자들이야. 그리고그게 무슨 말인가, 그 자식이라니.” 로시토가 붉게 충혈된 라벤더의보며 대답했다. 그리곤 말없이 종이 문서 위에 글씨를 써나갔다.로시토가 한숨을 쉬며 깃펜을 내려놓고 입을 열었다. “라벤더, 자네궁수 전직 시험을 볼 때 손재주 스탯이 몇이었나?” “190이었습니다.”짧게 대답했다. 충혈되었던 두 눈이 언제 그랬냐는 듯 원래대로역삼≪밤의전쟁 ₁쌍문안마 경기안마 강동안마 할인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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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로빈훗 다음으로 높았지. 하지만 라벤더, 아까 자네가 밀쳐낸손재는 몇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겠나?” “…100은 넘었을 거라고 봅니다.”말에 로시토는 눈을 감고 입을 열었다. “물론 100은 넘었네.물론이거니와 로빈훗보다 높았지.” “……!” “레드 파운, 궁탑의 입곱 번째그의 손재주는 300이었다네.” “……!” “물론 자네와 비교하는 건 아니라네.그 녀석을 믿고 있다는 거지. 하지만 다른 제자들과 차별한다는아니야. 라벤더, 세릴리아 월드 최고의 명궁수가 되겠다고나는 자네를 믿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