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니까, 상태 창 오픈!” 파밧! 연한 초록색의 반투명한입체 창이 나오면서 내 능력치가 공개되었다. [이름] 레드 파운없음 [계급] 평민 [호칭] 없음 Lv. 1 생명력(HP). 5050 스태미나(SP). 50(배고픔 수치 0%/ 갈증 0%) 힘 1515 민첩 15 손재주 15 지력 15 지혜 1515 건강상태 양호 공격력 5~10 방어력 1 마법방어력 1스탯 포인트: 0 “우와! 이렇게 상세정보까지 다 나오는 구나.” 익산↗밤의전쟁 ⊥강서안마 압구정안마 수원안마 찾기⊥☞≫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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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창을 닫고 이번에 아이템 창을 열었다. 파밧! 아이템상태 창보다 좀 컸는데, 아이템 창 아랫부분에 금화 1G라는볼 수 있었다. 아마 이게 돈이겠지? 손을 뻗어 1G라는옆에 박힌 작은 동전을 잡자 무언가 딱딱한 감촉이 느껴졌다.손에는 1G라고 적힌 동전이 쥐어져 있었다. “우와!” 나는 감탄사를내뱉으며 동전을 제자리에 넣었다. ‘0G'라고 표시 되었던 단위가 1G로“좋아,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작품(?)을 만들어나가는 거다! 여기 어디에없나?” 아직 수도 세인트 모닝의 지리를 잘 알지 못하는익산↗밤의전쟁 ⊥강서안마 압구정안마 수원안마 찾기⊥☞≫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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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 없이 시끄러운 분수대 광장으로 내달렸다. 역시나 시끄러웠다.팝니다! 재미있어요! 단동 50실버!” “수제 낚싯대 팝니다!” “실드(Shield) 발동되는목걸이 삽니다! 급구요!” 나는 잔뜩 일그러진 얼굴을 펴고 레벨이보이는 유저에게 다가갔다. 그 유저는 은빛 갑옷을 입고 커다란들고 있었다. “저…….” “엥? 볼일 있냐?” “혹시 잡화점이 어디알 수 없을까요?” “잡화점? 너도 장난감 만들려고 하냐? 저~쪽에난 늙은 새끼 보이지? 저 새끼가 잡화점볼일 다 봤으면 어서 꺼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