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는 새로 투입하는 민간 잠수사들의 능력 등을 검증한 뒤지점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 바지선과 잠수사가 철수하자 사망·실종자 가족이날 오전 진도군청을 방문, 수색 지연과 효율성 저하 등전하는 등 항의했다. 이들 가족은 이주영 장관과의 면담에서 이번바지선 철수로 수색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잠수사와 바지선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책본부는 이날 잠수사대기시켜 3층 식당 주방, 4층 선수 좌측 객실, 중앙 구로안마 탐방기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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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4층 선미 중앙 다인실, 5층 선수 및 중앙확인 수색할 계획이다. 전날 오후 수중 수색에서 3층 중앙식당에서 1명, 4층 선수 중앙 객실에서 2명 등 남성3구를 수습했으며 이날 새벽 수색에서는 추가 수습을 하지 못했다.기존에 선체 약화 현상이 있었던 6곳 외에 전날 오후와새벽 수색에서 추가로 발견한 곳은 없다고 밝혔다. areum@yna.co.kr▶연합뉴스앱 ▶궁금한배틀Y ▶화보 ▶포토무비<저작권자(c) 연합뉴스,전재-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주말에 외박을 나와 여자친구와 정기적으로가져온 육군사관학교 생도를 퇴학시킨 처분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대법원구로안마 탐방기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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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복 대법관)는 16일 육사생도 A씨가 육군사관학교장을 상대로 낸 퇴학처분취소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육사 4학년에 재학 중이던 A씨는11월 주말 외박을 나가 서울의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와 성관계를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퇴학처분을 받았다. 육사생도가 여자친구와 원룸에 출입한다는제보를 받은 육사 측은 생도생활예규상 남녀간의 행동시 준수사항에 나와규정을 어겼다는 등의 이유로 A씨에 대한 퇴학을 교육운영위원회에 건의했다.도덕적 한계에 대한 규정이 모호하다는 이유로 퇴학반대했지만 육사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A씨는 소송을 제기했다.1·2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