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했다. ◇ 말년 병장에게 '뻥 뚫린' 軍 차단로 군늑장 대처 속에 임 병장은 유성립카페 문화 밤전 유성립카페 문화 밤전 발생 18시간 만인 지난 22일 오후 2시17분 추격조와 처음첫 총격전을 벌였다. 민통선 이남 지역의 턱밑인 고성군 현내면검문소 북쪽 300m 지점은 사고가 난 GOP 부대에서 북동쪽으로떨어져 있다. 임 병장이 18시간에 걸쳐 민통선 이남 턱밑까지 유성립카페 문화 밤전 유성립카페 문화 밤전 동안 군의 차단로는 무용지물이었던 셈이다. 이뿐만 아니라 임 병장은총격전 이후 이날 오전까지 밤사이 민통선 이남 주민들이 거주하는 유성립카페 문화 밤전 유성립카페 문화 밤전 거쳐 대북리와 마차진리까지 남쪽으로 3∼4㎞를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곳 주민들 540여명은 추가 총격전에 대비해 긴급 대피하는 등휩싸인 채 밤을 지새워야 했다.
응급실로 향하는 임모 병장
이상학 기자 =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뒤 무장탈영한 임모 유성립카페 문화 밤전 유성립카페 문화 밤전 23일 자살을 시도한 뒤 강릉 아산병원에 도착, 군 관계자와의해 응급실로 옮겨지고 있다.
결국 임 병장 체포를 유성립카페 문화 밤전 작전지역에 9대 대대 병력을 배치한 군의 도주 차단로는 전역을 3개월여 앞둔 말년 병장에게 농락당하듯이 뚫린 셈이어서 이 부분도 규명해야 할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