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 소환사 -------------------------------------------------------------------------------- Name : 운영자 Date : 02-02-2001Line : 88 Read : 2726 [12] 마신 소환사-------------------------------------------------------------------------------- Ip address : 211.112.121.180 Browser version : Mozilla/4.0MSIE 5.0; Windows 98; DigExt) 22838 연재란이네? 글 번호349 글쓴이 : 유지 게시일 : 2000-12-18 , 10:24:18마신 소환사 -20- 다시 부탄의 안식처로 돌아온 하연 일행은일을 상의하기 위해 로베인의 방에 모였다. 차 한잔 마실 부천오피 메뉴얼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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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났을까? 로베인이 단호하게 말했다. "반드시 대현자 갈루마님을 찾아야 합니다.모두 뒤져서라도." 비장해 보이기까지 한 로베인의 표정에 괜히 찔린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했다. "맞는 말이에요. 로베인과 아이린느미래가 걸린 일이니까요." "에...... 그래서는 아니고......" 로베인이 당황해서 변명하듯이미 하연은 듣고 있지 않았다. 그녀는 방안을 왔다갔다하며 중얼거리고"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망막하기만 했다. 갈루마는 이미 자신의있지만 마법은 전혀 쓸 수 없는 상태. 그런데 그갈루마를 찾아 대륙을 뒤져야 하다니...... 그런 바보 같은 짓이부천오피 메뉴얼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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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겠는가? 너무 고민을 많이 해서 그런 것일까? 갑자기깨질 듯이 아파 왔다. 머리 속이 하얗게 비어오고 몸이것이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다. 그런 하연의 상태를 가장눈치챈 건 카리스였다. 갈루마가 이미 그녀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있기에 그녀가 고민하는 모습을 더욱 즐겁게 보 고 있었던아마도 은연중 그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자신의 레어를 침입해 갈루마를간 하연에 대한 분노가 남아 있었던 모양이었다.갑자기 하연의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