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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 정부는 이들을 의사자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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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건마『명동건마검색』아밤 선원을 기리는 금양호 희생자 위령탑도 세웠다. 그러나 불과 4년금양호 위령탑은 애물단지가 됐다. 조명등은 깨지고 쓰레기가 쌓여 있는훼손과 오염이 심각한 상태다. 유족들은 위령탑 소재 지자체인 인천 마포건마『명동건마검색』아밤 인천시 중구청은 위령탑 건립을 주관한 수협이 관리를 맡아야 한다는수협은 위령탑 건립비 집행과 1회 추모제를 개최했을 뿐 그정부에 관리 책임이 있다고 팔밀이를 했다.김순환 금양호유가족대책자문위원장은 “위령탑을 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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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건마『명동건마검색』아밤 가졌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먼저 간 희생자는 다시는 이런일어나지 않도록 하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세상을 뜬 것”이라고 말했다.삼풍백화점 참사 위령탑은 양재 시민의 숲에 사상 최악의 참사로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1995년 6월29일, 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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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건마『명동건마검색』아밤 벽에 금이 가고 물이 새던 삼풍백화점은 수천명의 손님들을 품에무너져 내렸다. 502명이 숨졌고 937명이 다쳤다. 정부와 유족들은 1998년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위령탑을 세웠다. 위령탑은 양재 시민의 마포건마『명동건마검색』아밤 건립됐다. 희생자 보상금 마련을 위해 삼풍백화점 터가 민간에 매각된삼풍백화점 터를 사들인 건설사는 이곳에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세웠다. 1500명에사상자를 낸 대형 참사의 현장엔 사고를 기억할 수 있는한 장 놓여져 있지 않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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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건마『명동건마검색』아밤 시민의 숲’에 마련된 삼풍백화점 붕괴 희생자 위령비 앞에 국화꽃놓여 있다. (사진=채상우 기자)시민의 숲에 세워진 위령탑도 유족들 외엔이들이 드물다. 이곳 또한 관리 매뉴얼이나 지침 등은 남아 마포건마『명동건마검색』아밤 않다. 관할 지자체인 서울시는 조경관리 정도만 신경을 쓴다. 서울시관계자는 “관리 매뉴얼 등 관련 문서가 남아않고 업무 인수인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예산이 없어 잔디를 깎고 나무 가지치기를 해주는 정도가 전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