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통일된 의견이 나오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실종자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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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m8구경아밤net】인천건마,당진건마,압구정건마,서초건마 절단 방식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앵커]실종자 가족 입장에서 오죽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안산 분향소에 나가 있는 김관안산의 유가족들도 수색에 계속 관심을 갖고 진도로 향하고 있는 【abam8구경아밤net】인천건마,당진건마,압구정건마,서초건마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내려간 분들이 있습니까?[김관 기자/안산 합동분향소 :이곳 안산에 있던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 10여 명이 아침버스를 타고 진도로 향했습니다. 이분들은 "우리가 직접 보고 챙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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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m8구경아밤net】인천건마,당진건마,압구정건마,서초건마 금방 엉망이 될 것 같다. 그래서 내려간다"는 말씀과 함께진도에 도착한 가족들은 사고해역 바지선에 올라 수색 작업을 지켜보고잠수사들이 건져 올린 휴대폰 등 유품 등이 가족들에게 잘참관하게 됩니다. 그동안 가족들은 계속해서 수색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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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m8구경아밤net】인천건마,당진건마,압구정건마,서초건마 감시망을 구축해야 하는 게 아니냐 이런 의견을 계속 제시해진도에 남아 있던 실종자 가족들이 정조 시간을 활용해 참관해왔지만장기화하면서 체력적인 부담을 커지자 안산에 있던 유가족들이 일종의 교대조 【abam8구경아밤net】인천건마,당진건마,압구정건마,서초건마 하기 위해 내려간 것입니다.][앵커]다시 체육관의 서복현 기자, 범대본의 브리핑에서는가족이 '발표가 부실하다'는 지적도 했다는데 어떻게 된 이야기입니까?[서복현 기자/진도: 네, 방금 김 기자가 전해드렸듯이 유가족이 진도에 와서직접 지켜보는 이유는 당국에만 수색을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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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m8구경아밤net】인천건마,당진건마,압구정건마,서초건마 수 없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현재 수색에 진전이 없어 더욱상황인데요. 오늘 범대본 브리핑에서도 수색이 더딘 이유와 대책에 대한질문이 줄을 이었는데요. 범대본 관계자는 "확인해 보겠다"는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abam8구경아밤net】인천건마,당진건마,압구정건마,서초건마 때문에 브리핑에 참여한 실종자 가족은 "미리 확인했어야 하는 것항의했고 범대본은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추가로 열기도전에 서면으로 수색 계획을 설명해 달라는 실종자 가족의 요청이 있었는데 그건 어떻게 됐습니까?[서복현 기자/진도 실내체육관 : 네, 이렇게 브리핑에서 설명이 제대로 안 되다 보니 실종자 가족들은 서면으로 향후 수색 계획을 설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