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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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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하현국 부장판사)는 콩고 재건 일산오피『RUNZB1∴ORG즐박』동탄오피,청주오피,서면오피 추진한다고 투자자를 속여 4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김모(56)씨에게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씨는 외국인 사업가 F씨에게 "콩고 일산오피『RUNZB1∴ORG즐박』동탄오피,청주오피,서면오피 재건 사업과 관련한 일체의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접근해 2010년 3∼11월재건사업 추진비 명목으로 4억5천500여만원을 뜯은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자신을전 부통령인 예로디아(Yerodia)가 재건 사업을 위해 설립한 '베스 알디시'(BES 일산오피『RUNZB1∴ORG즐박』동탄오피,청주오피,서면오피 회장으로 포장하고 F씨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 김씨는 F씨에게인·허가 경비를 내주면 차후 콩고 재건사업권과 개발사업권을 넘기겠다"고 현혹해 일산오피『RUNZB1∴ORG즐박』동탄오피,청주오피,서면오피 항공료, 광물 샘플 수집비, 관용 여권 발급 비용 등명목으로 돈을 가로챘다. 그러나 검찰 수사 결과 김씨는 콩고에서권한을 위임받은 적이 없으며, 콩고에서는 평범한 외국인에 불과한 것으로 일산오피『RUNZB1∴ORG즐박』동탄오피,청주오피,서면오피 재판부는 "김씨는 F씨에게 콩고 관련 사업권을 줄 능력이 전혀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가로챘다"며 "피해액이 4억원이 넘는데다 피해 복구가 일산오피『RUNZB1∴ORG즐박』동탄오피,청주오피,서면오피 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밝혔다. wise@yna.co.k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시아 안보회의서 연설하는총리
(싱가포르 교도=연합뉴스) 30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3차 일산오피『RUNZB1∴ORG즐박』동탄오피,청주오피,서면오피 대화)에서 기조연설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2014.5.30 >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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