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했다.
가족 대표 의견 듣는 박 대통령
시흥건마-260【아밤abam6닷넷】『강북건마』↘bipedal『부천건마』 도광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을 면담, 시흥건마-260【아밤abam6닷넷】『강북건마』↘bipedal『부천건마』 참석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대책위는 특히 "관련기관 및 시흥건마-260【아밤abam6닷넷】『강북건마』↘bipedal『부천건마』 대해 민·형사상 책임, 행정적 책임, 및 정치·도의적 책임을 물을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아울러 조사 범위로는 참사의 근본적인 시흥건마-260【아밤abam6닷넷】『강북건마』↘bipedal『부천건마』 아니라 침몰 전 및 침몰 후 최초 시흥건마-260【아밤abam6닷넷】『강북건마』↘bipedal『부천건마』 초동대응까지 포함할 것을 제시했으며, 충분한 조사시간 보장도요청했다. 조사 대상으로는 관련 공무원, 시흥건마-260【아밤abam6닷넷】『강북건마』↘bipedal『부천건마』 언론 및 관련 민간인 등을 지목한 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대책위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은 그 결과에관련 법제 및 관행개선, 그 이행을 강제하기 위한 시정요구, 시흥건마-260【아밤abam6닷넷】『강북건마』↘bipedal『부천건마』 조사 등의 절차가 진행돼 유사한 참사에 대한재발 방지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대표들은 애초 예정 면담 시간인 오후 3시보다 늦은 3시45분에 청와대에 도착해 박 대통령과 면담에 들어갔으며, 면담 종료 후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