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러 상대적으로 탈출이 쉬웠던 여교사들도 주저없이 선릉건마-137【아찔한밤abam6닷넷】『강남건마』∝billed『강북건마』 뛰어갔다. 7반 담임을 맡고 있던 이지혜(31·국어) 교사는 사고가아래층 제자들을 구하기 위해 선실로 선릉건마-137【아찔한밤abam6닷넷】『강남건마』∝billed『강북건마』 지난 3일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채 4층 객실 출입구에서 선릉건마-137【아찔한밤abam6닷넷】『강남건마』∝billed『강북건마』 발견됐다. 3반 담임이었던 김초원(26·화학) 교사도 자신의 생일이었던 사고 당일머물다 이지혜 교사와 함께 제자들이 있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가 희생됐다. 선릉건마-137【아찔한밤abam6닷넷】『강남건마』∝billed『강북건마』 담임인 최혜정(25·영어) 교사도 5층에 머물다 아래층으로 내려간 선릉건마-137【아찔한밤abam6닷넷】『강남건마』∝billed『강북건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걱정하지 마. 너희부터 나가고 선생님글을 남기면서 학생 10여 명을 선릉건마-137【아찔한밤abam6닷넷】『강남건마』∝billed『강북건마』 뒤 끝내 희생됐다. 침몰 당시 “빨리 나와라” “이쪽으로 나와라”고학생들을 탈출시킨 뒤 구조됐으나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살기에는 힘에 벅차다. 나에게 모든 책임을 지워달라”며 학생들의 희생을 선릉건마-137【아찔한밤abam6닷넷】『강남건마』∝billed『강북건마』 강민규(52·도덕) 교감도 단원고 참사의 희생자였다.◆실종 교사들의 마지막머물던 고창석(43·체육) 교사는 사고 직후 곧바로구조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