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앞 사람의 얼굴도 잘 보이지 인천건마 광주건마 천안건마 정도로 어둡고 음악소리는 귀 옆에서 말하지 않으면 알아듣지정도로 컸다.비상시 신속한 대응이 쉽지 인천건마 광주건마 천안건마 보였다. 무대를 채운 사람들을 피해 비상표시등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자 인천건마 광주건마 천안건마 통하는 검은색 문이 눈에 들어왔다. 문을 열고 3m 정도철문이 앞을 가로막았다. 힘을 써서 당겨봤지만 철문은 꿈쩍하지 않았다. 인천건마 광주건마 천안건마 교수는 "지상으로 통하는 가장 빠른 길인 비상구가 인천건마 광주건마 천안건마 있다는 것은 심각하다"며 "안 그래도 걸음이 느린비상구로 향하지 못하면 아까 내려온 인천건마 광주건마 천안건마 계단을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비상문지나 다시 콜라텍 입구 구석에서 소화기를 발견했다. 1m 높이의소화기였다. 하지만 공 교수는 한숨부터 내쉬었다. 지하에서 사용하면 질식 인천건마 광주건마 천안건마 있는 이산화탄소 소화기였기 때문이다.비상용 엘리베이터도 없었다. 모두엘리베이터여서 화재시 생긴 정전으로 운행이 중단될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