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선의 식사와 보급품, 의료진 투입 등 부천건마 강동건마 서울건마 복지에 대한 모든 사안에 가족들이 일일이 개입해 개선해왔다.한"시신 하나 때문에 산 목숨 부천건마 강동건마 서울건마 수 없지 않나. 늘 조심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가족들은 바지선에 부천건마 강동건마 서울건마 가봐서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녹초가 돼있는 잠수사들에게 뭐라고한다. 재촉 못 했다"고 말했다.본문 이미지 영역전남 진도 앞바다 부천건마 강동건마 서울건마 사고해역으로 수색작업에 나선 바지선 벽면에 잠수 작업에 부천건마 강동건마 서울건마 감사와 바람을 적은 희생자 가족의 글이 붙어/사진=뉴스1잠수사의 사망으로 수색구조는 다시 기약이 부천건마 강동건마 서울건마 내주 초엔 풍랑주의보가 예보돼 모든 바지선이 피항할 예정이다. '다음주도한숨이 가득하다. 하지만 가족들에겐 '기다림'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우릴가장 힘써주는 사람이 잠수사지. 여기 사람들도 그런 얘기 하는 부천건마 강동건마 서울건마 입장 바꿔서 우리가 잠수사 가족이라고 생각하자. 내내 동료가 이렇게 죽으면 어떻게 즐겁게수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