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등은 지난달 27일 충남 부여에서 인천건마 강북건마 청주건마 유족 21명에게 접근해 위로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서류를작성해 주겠다고 한 뒤 1인당 인천건마 강북건마 청주건마 총 101만원을 챙기는 등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대구, 인천건마 강북건마 청주건마 금산, 무주, 무안 등 전국 곳곳에서 회원 2500여 명을1억5000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유족을 인천건마 강북건마 청주건마 위해 부산의 한 지역에 '일제강제동원피해자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유령회사를 인천건마 강북건마 청주건마 밝혔다. 또 이들은 설립한 단체를 믿게 하기5개의 대도시에 지부를 만든 뒤 인천건마 강북건마 청주건마 등에서 공식 행사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들 중 B씨는 일제관련 단체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고 이곳에서 빼낸 회원 명단을유족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정부가 일제강제동원피해자 회복에 대해 인천건마 강북건마 청주건마 활동하지 않는다며 항의 집회를 열기도 했던 것으로경찰 관계자는 "일제강제동원희생자 위로금 등의 신청자치단체 민원실에서 올해 6월30일까지 무료로 작성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