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된 '일정시 과거사 명부'는 총 67권이며 부천건마 당진건마 서울건마 가운데 '3·1 운동시 피살자 명부'는 지난 3·1절에 인터넷으로
국가기록원, 간토대학살 피해자 318명 명단 부천건마 당진건마 서울건마 관동(關東·간토)대학살 피해자 318명의 명단이 담긴 정부 공식문서가 처음 공개됐다. 부천건마 당진건마 서울건마 작년 6월 도쿄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발견된 '일정시 과거사 명부'간토대학살 당시 학살된 조선인의 이름, 주소, 피살 당시 상황을 부천건마 당진건마 서울건마 '일본 진재(震災)시 피살자 명부'를 정리해 정보공개를 시작했다고 부천건마 당진건마 서울건마 밝혔다. (국가기록원 제공)
국가기록원은 내부 검토를 거쳐번역된 '일본 진재시 피살자 명부'도 부천건마 당진건마 서울건마 공개키로 결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일본 경찰과 소방대공권력이 조선인 학살에 가담했으며, 죽창과 쇠갈쿠리 등으로 무참히 살해된다수 수집됐다. 피살된 조선인 중에는 10세 미만 어린이도 포함되는 부천건마 당진건마 서울건마 일본의 학살은 연령을 가리지 않았다. 나이가 확인된피해자의 연령은 2세였다. 기록원은 현재 간토대학살명단을 정보공개청구 절차를 거쳐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