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pol@edaily.co.kr)[종합 경제 뉴스 이데일리 모바일 웹][이데일리 TV][이데일리 ON][MP트래블러][마켓포인트]＜ⓒ종합 경제정보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Å☞일산대딸방 안산대딸방 천안대딸방(진도=뉴스1) 박준배 기자 = 세월호 참사 30일째인 15일가족들이 진도군청 브리핑룸을 이례적으로 방문해한 명이 남더라도 수색해달라"고 호소했다. 진도체육관에 있던 실종자 Å☞일산대딸방 안산대딸방 천안대딸방10여명은 이날 오후 4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브리핑이 열리는 진도군청 대회의실을이날 브리핑은 기자들을 대상으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세월호 실종자 1차결과를 발표하기 위한 자리였다. 브리핑이 시작될 즈음 들어온 실종자김 청장의 브리핑이 끝난 후 "마지막 희생자 한 명을때까지 수색구조한다고 했는데 믿어도 되겠느냐"며 "인양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Å☞일산대딸방 안산대딸방 천안대딸방실종자 어머니는 "우리가 원하는 건 30일간 Å☞일산대딸방 안산대딸방 천안대딸방있는 아이들 빨리 꺼내달라는 것이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요구할 수 있는 권리 아니냐"고 말했다."남편도 생업 포기하고 바지선에 가 Å☞일산대딸방 안산대딸방 천안대딸방대학생 아들도 학업 포기하고 와있다"며 "애쓰고 힘쓰시는 거 아는제발 노력좀 해달라"고 호소했다. 또 다른 실종자"국회에서 임시국회 열리고 국정조사 한다는데 Å☞일산대딸방 안산대딸방 천안대딸방원하지 않는다"며 "국정조사든 처벌이든 모두 아이들을 다 찾고난 후에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정조사네 뭐네 조사한다고 여기 계신분들 불러가지제발 애들 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체육관이든 팽목항이든 가족들 위로한답시고 정치인들 오는 거 달갑지 않다"며 Å☞일산대딸방 안산대딸방 천안대딸방오지 말라. 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기도이에 대해 김 청장은 "해경에 Å☞일산대딸방 안산대딸방 천안대딸방질책과 허물에 대한 책임은 모두 청장인 저에게 있다"며 "이허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속죄하는 심정으로 마지막 희생자 한찾을 때까지 수색구조 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nofate@news1.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NEWS1을 바로 만나보세요.내 Å☞일산대딸방 안산대딸방 천안대딸방모바일 뉴스, 함께하니즐겁다 ☞ NEWS1 모바일 바로가기미리 보는지방선거 ☞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news1과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