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방문 때마다 주차장 개방 문제로 성동구청에 방문 신청을한다”며 “위령비와 주차장 사이 도로 대전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강남대딸방,구로대딸방】blinks위험해 이곳을 찾을 때마다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이 많다”고성동구청은 성수대교 위령비 주차장을 무단으로차량을 막기 위해 평소에는 주차장을 폐쇄해 놓고 있다. 대전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강남대딸방,구로대딸방】blinks성수대교 유가족 대표는 “위령탑을 세우고 나서 뒤늦게 위령탑과 주차장도로가 생겼다”며 “이 문제로 수년간 여러 곳에 민원을 냈지만하나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안된다며 다들 책임을 미루기만 했다”고위령비를 조성하고 담당했던 공무원들은 모두 퇴직했다. 관리 매뉴얼이나 지침도사라졌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위령탑 관리 주체가 불분명하다”며 “성동구 관할 대전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강남대딸방,구로대딸방】blinks위치하고 있어 조경관리 등은 하고 있지만 대전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강남대딸방,구로대딸방】blinks어떻게 성동구에 위임됐는 지 몰라 보수 등은못내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인천 연안부두 바다쉼터에‘금양호 위령탑’을 찾는 외부인은 그리 대전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강남대딸방,구로대딸방】blinks않다. 인천 중구청 관계자는 “이곳에서 주민들이 술을 마시는 등의쓰레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사진=금양호유가족대책자문위원회 제공)금양호사고 이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대전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강남대딸방,구로대딸방】blinks연안부두 바다쉼터에 세워진 금양호 위령탑도 관리 상태가 엉망이다. 금양호는3월 침몰한 천안함 실종 장병 수색에 나섰다가 캄보디아 화물선과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 선원 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 정부는의사자로 인정했다. 희생 선원을 기리는 금양호 희생자 위령탑도 세웠다. 대전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강남대딸방,구로대딸방】blinks불과 4년 만에 금양호 위령탑은 애물단지가조명등은 깨지고 쓰레기가 쌓여 있는 대전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강남대딸방,구로대딸방】blinks훼손과 오염이 심각한 상태다. 유족들은 위령탑 소재 지자체인 인천인천시 중구청은 위령탑 건립을 주관한 수협이 관리를 맡아야 한다는수협은 위령탑 건립비 집행과 1회 추모제를 개최했을그 뒤로는 정부에 관리 책임이 있다고 대전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강남대딸방,구로대딸방】blinks했다.김순환 금양호유가족대책자문위원장은 “위령탑을때 가졌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먼저희생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세상을 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