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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6

한 명이 남더라도 수색해달라"고 호소했다. 진도체육관에 있던 실종자 가족이날 오후 4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브리핑이 강남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수원대딸방,병점대딸방】bleakly진도군청 대회의실을 방문했다. 이날 브리핑은 기자들을 대상으로 김석균세월호 실종자 1차 수색 결과를위한 자리였다. 브리핑이 시작될 즈음 들어온 실종자 가족들은 강남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수원대딸방,병점대딸방】bleakly청장의 브리핑이 끝난 후 "마지막 희생자 한 명을 찾을수색구조한다고 했는데 믿어도 되겠느냐"며 "인양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어머니는 "우리가 원하는 건 30일간 물속에 있는 아이들 빨리것이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 아니냐"고이어 "남편도 생업 포기하고 바지선에 가 있고 대학생 아들도 강남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수원대딸방,병점대딸방】bleakly포기하고 와있다"며 "애쓰고 힘쓰시는 거 아는 강남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수원대딸방,병점대딸방】bleakly제발 노력좀 해달라"고 호소했다. 또 다른 실종자"국회에서 임시국회 열리고 국정조사 한다는데 우리는않는다"며 "국정조사든 처벌이든 모두 아이들을 강남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수원대딸방,병점대딸방】bleakly찾고난 후에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정조사네 뭐네 조사한다고계신분들 불러가지 말고 제발 애들 구할 수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가족은 강남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수원대딸방,병점대딸방】bleakly팽목항이든 가족들 위로한답시고 정치인들 오는 거 달갑지 않다"며 "절대말라. 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해경에 대한 질책과 허물에 대한 책임은 모두 청장인 저에게"이 모든 허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속죄하는 심정으로 마지막 강남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수원대딸방,병점대딸방】bleakly한 분을 찾을 때까지 수색구조 활동에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news1.kr▶ 네이버 강남대딸방『즐겨박기1.org』runZB1【수원대딸방,병점대딸방】bleaklyNEWS1을 바로 만나보세요.내 손안의 모바일 뉴스, 함께하니 더 즐겁다NEWS1 모바일 바로가기미리 보는 6ㆍ4 지방선거 ☞ 제 6회news1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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