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 기간과 수익 분배 등을 문제로 삼았다.
2014년 5월, '엑소' 크리스가 한경의 전철을 밟고지난 15일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냈다. 서면패티쉬,수원패티쉬,일산패티쉬←계약이 이행됐다는 주장이다. 현재 크리스는 엑소를 잠정 이탈했고, 남은 11명의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소송의 종류다. 한경과 크리스, 크리스와 한경은 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서면패티쉬,수원패티쉬,일산패티쉬←통해 SM을 벗어나려 할까. 그도 그럴 것이 통상 계약을'전속계약무효소송'을 건다.
'디스패치'는 이번 소송과 관련한 궁금증을 'Q&D'(Question&Dispatch)로 풀었다. 연예인 소송 전문소송의 의미, 방향 등을 물었다. 가요 관계자와도 수차례 인터뷰를 했다.및 SM의 계획 등을 예측했다.
▷ 법률자문은 선종문 변호사(법무법인 썬앤파트너스),변호사 (법무법인 청파), 김경환 변호사 (법무법인 민후), 김병준 변호사 (법무법인 서면패티쉬,수원패티쉬,일산패티쉬←구했다. 가요계 관계자는 익명을 요구했다. 3대 서면패티쉬,수원패티쉬,일산패티쉬←관계자 및 중소 아이돌 기획사와 통화했다.
◆ 크리스는'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걸까. 일부 팬들은아닌 '계약수정'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서면패티쉬,수원패티쉬,일산패티쉬←엑소를 떠날 생각이면 '계약해지소송'을 걸었다는 주장. 과연 그럴까. 일례로경우도 '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통해 '슈주'를 떠났다.
Q. 크리스가 제기한계약을 맺은 사실은 인정하겠다. 하지만 그 서면패티쉬,수원패티쉬,일산패티쉬←유효한지를 확인해 달라'는 취지의 소송이다. 즉, 애초의 계약은 인정하되 일정이후의 계약은 무효화해달라는 주장이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과도한 스케줄, 수익금 미분배 등을 이유로 소를 제기한다. (김경환팬들은 '계약무효소송'이 아니라며 희망을 걸고 있다.
D. 두 소송 모두 계약을 무효화하겠다는 취지는상의 위법성을 따지는 목적도 같다. 하지만 계약의 무효화 시점이 다르다. '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은 원고가 일정 서면패티쉬,수원패티쉬,일산패티쉬←지정해 그 이후의 계약을 무효화 해달라는(김경환 변호사)
Q. 일정 시점을 지정한다?
D. 서면패티쉬,수원패티쉬,일산패티쉬←들어 원고가 2014년 3월 4일을 지정했다고 하자. 쉽게 설명해, '그 이전의인정하겠다. 다만 4일 이후 계약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없다.확인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크리스가 어느 시점 이후를삼는지는 알 수 없다. (김경환 변호사)
Q. 서면패티쉬,수원패티쉬,일산패티쉬←목적이라면 '계약무효소송'이 더 효과적이지'계약무효소송'은 애초의 계약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즉, 계약위법성을 찾아야하는데, 입증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