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증을 거쳐 기존 숭례문의 규격대로 제작하기로 했던 기와도 업체로부터번거롭다는 의견을 받고는 KS규격으로 변경, 강동핸플,신논현핸플,전주핸플￡모양과 크기가 크게 달라졌다. 감사원은 단청과 지반복원 공사를관리한 복구단장 등 5명에 대해요구하고 화학접착제 사용으로 부당이득을 얻은 단청장은 지난 3월 강동핸플,신논현핸플,전주핸플￡수사를 요청했다. 또 부실시공을 한 업체와 소속 기술자, 감리업체에영업정지와 자격정지 등을 조치하도록 문화재청장과 서울시에 통보하고, 단청·지반 등에재시공하도록 통보했다. 한편 감사원은 소나무 바꿔치기나 기증목 유용 등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이번 감사에서 제외했다고◇기존 문화재 관리도 문제…첨성대,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지만 안전 검사 강동핸플,신논현핸플,전주핸플￡= 경북 경주시에 있는 국보 제31호 강동핸플,신논현핸플,전주핸플￡지반침하로 매년 1㎜ 정도씩 기우는 것이 지난확인됐으나 경주시는 지난해 말 안전진단을 하면서가능성과 침하의 원인 등에 필요한 강동핸플,신논현핸플,전주핸플￡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첨성대는 국립문화재연구소가 2009년 확인했을이미 북쪽으로 20㎝가 기울어진 상태였고 현재도 기울기가중이다.
국보제31호 첨성대 (연합뉴스 DB)
강동핸플,신논현핸플,전주핸플￡또 첨성대 꼭대기 부분의 석재가 떨어져나와 낙하할 위험이 있는데도긴급보수사업비를 받지 못했다며 안전조치 없이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겸재 정선 화첩' 등 외국으로부터 돌려받거나 발굴된 중요 문화재들이관리 없이 방치되어온 사실도 적발됐다. 조선시대 진경산수화라는 우리 고유의 강동핸플,신논현핸플,전주핸플￡개척한 겸재 정선의 화첩은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큰 것으로 2005년 10월 독일이 강동핸플,신논현핸플,전주핸플￡문화재청은 아직 국보·보물 등으로 지정하는 검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이 밖에 조선백자, 외규장각 도서, 애국가 작곡자인 안익태 선생의등 총 4천676점의 문화재가 국가·지방 문화재 지정검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발굴 강동핸플,신논현핸플,전주핸플￡역시 현재 총유물들이 최대 49년간 국가에 귀속되지 않은방치되고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