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A씨는 산하기관인 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 성능확인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측에서 검정받지 않은 장비라는 이유로 이를 거부하자 "기상청이 시키는 ↑↘부천건마 압구정건마 강남건마 못하겠다는 것이냐", "무조건 성능확인을 하라"며 계속 ↑↘부천건마 압구정건마 강남건마 행사, 성능확인 자료를 받은 뒤 준공확인을 내줬다. 이기상청 과장 B씨는 부하직원인 A씨가 진흥원에 부당한 ↑↘부천건마 압구정건마 강남건마 행사한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넘겼다. 감사원이 해당 장비에검정을 실시한 결과 온도, 습도, 풍향, 기업,등의 측정값이 모두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부천건마 압구정건마 강남건마 부정확한 기상관측자료로 동계올림픽 경기운영이나 선수보호 ↑↘부천건마 압구정건마 강남건마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감사원은 기상청에B씨에 대해 정직 등의 징계를 요구하고직권남용 혐의로 A씨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다. 감사원은 또 기상청 ↑↘부천건마 압구정건마 강남건마 C씨가 지난 2011년 '비상관제 및 활주지원용구축사업' 과정에서 부적격 관측장비를 설치한 ↑↘부천건마 압구정건마 강남건마 "잘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진흥원 담당자에게 준공처리를 지시한 사실도아울러 감사원은 기상청 항공기상청장 D씨와 과장 E씨가 인천국제공항 ↑↘부천건마 압구정건마 강남건마 부품 교체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해 14억원의낭비한 사실도 확인했다. 해당 ↑↘부천건마 압구정건마 강남건마 2011년 12월 낙뢰를 맞았지만 고장난 부품을 수리해중인 상태로 이미 2016년까지 레이더 자체를계획까지 수립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