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House & J Content Hub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천안립카페『즐박1ORG』runzb1【간석립카페,서대문립카페】bleedingby JTBC, DramaHouse & JcontentHub Co., Ltd. AllReserved. [앵커]세월호 참사 38일째. 소조기로시신수습에 대한 소식은 없습니다. 모두에게 힘든 날들은 여전히 천안립카페『즐박1ORG』runzb1【간석립카페,서대문립카페】bleeding있습니다. 내일(24일)부터는 주말입니다. 오늘 '뉴스9'은 전해드릴 소식이 많습니다만, 우선앞두고 어쩌면 더욱 고립감을 느끼고 계실지도 모를 분들이 있는중계팀을 보냈습니다. 진도 팽목항의 신혜원 기자, 진도 체육관의 서복현그리고 안산 합동분향소의 김관 기자를 동시에 연결하겠습니다. 세 기자나와 있지요?먼저 팽목항에 신혜원 기자, 오늘 성과가 없었다면서요?[신혜원 기자/전남 천안립카페『즐박1ORG』runzb1【간석립카페,서대문립카페】bleeding팽목항 : 네, 말씀하셨듯이 오늘은 유속이 천안립카페『즐박1ORG』runzb1【간석립카페,서대문립카페】bleeding소조기 첫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유속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때문에 오후 정조 시간대에도 수색은 이뤄지지현재까지 세월호 사고 희생자는 288명, 천안립카페『즐박1ORG』runzb1【간석립카페,서대문립카페】bleeding남아있는 실종자는 16명으로 이틀째 제자리입니다.][앵커]이틀째 진전이 없는데 새로운 수색나오지 않았나요? 어떻습니까? [신혜원 기자/전남 진도 팽목항현재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남은 실종자가 선체 천안립카페『즐박1ORG』runzb1【간석립카페,서대문립카페】bleeding4, 5층에 나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붕괴가 확인된 곳이 포함돼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붕괴 구역에방법이 실행돼야 하는데 아직은 잠수 요원들에게만 의존하고 있습니다.][앵커]진도 체육관에있는 서복현 기자에게 물어보죠. 오히려 실종자 가족들이 수색 대책을 천안립카페『즐박1ORG』runzb1【간석립카페,서대문립카페】bleeding있다, 이런 이야기도 들립니다. 어떤 내용입니까?[서복현실내체육관 : 네, 진입 대책이 천안립카페『즐박1ORG』runzb1【간석립카페,서대문립카페】bleeding될 뿐 구체적으로 실행되지 않으면서 실종자 가족이 직접 머리를있습니다. 일단, 범대본이 검토하고 있는 선체 절단과 크레인 동원과연 적절한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 통일된나오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실종자 가족이 천안립카페『즐박1ORG』runzb1【간석립카페,서대문립카페】bleeding절단 방식에 동의하고것으로 파악됐습니다.][앵커]실종자 가족 입장에서 오죽 답답하면하는 생각도 들고요, 안산 분향소에 나가 있는 김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