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반대 속에도 경과지 선정, 측량, ⇒℡역삼오피 강서오피 강동오피 승인을 거치는 등 우여곡절 끝에 2008년 8월 765㎸송전선로 건설 사업이 착공됐다.
밀양 ⇒℡역삼오피 강서오피 강동오피 참가자들이 송전탑 건설 중단을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DB)
하지만 이 ⇒℡역삼오피 강서오피 강동오피 원활하지 못했다. 주민이 송전탑 건설 계획의 백지화와 송전선로 경과지지중화 등을 줄기차게 요구했으나 한전은 이 요구를 거부, 양측의 ⇒℡역삼오피 강서오피 강동오피 이어졌다. 양측의 이런 갈등을 해결하려고 국민권익위원회, 경실련, ⇒℡역삼오피 강서오피 강동오피 보상제도 개선추진 위원회, 전문가 협의체 등이 잇달아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공사가 시작된 ⇒℡역삼오피 강서오피 강동오피 1년여 만에 주민들은 송전탑의 건강권 침해 등을 들며 국민권익위원회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다. 민원에 따라 출범한 밀양지역 765㎸ 건설사업6개월간 20여 차례 회의를 열어 제도개선 추진위 구성, 초전도케이블 ⇒℡역삼오피 강서오피 강동오피 개최 등 5개 항목에 의견 접근을 보았으나도달하지 못했다. 경실련이 주관한 보상제도 개선추진2010년 11월부터 1년간 10여 차례 회의를 열어 지속적 지역지원사업, 지가 하락 보상 등을 논의했으나 뾰족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