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수상자와 심사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일 일부러 가장자리로 피하며 수상자들을 돋보이게 해주는 매너를 발휘했다.전 같은 자리에서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뒤 얼떨떨한 표정으로 “봉수아”라는 저녁 인사를 건네며 감격에 젖었던 올해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터키 누리 빌제감독의 ‘윈터 슬립’(Winter Sleep)이 차지했다. bskim01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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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멤버 우영이 애교 넘치는 ‘찡찡이’의 여심 공략에 성공했다. 손잡기조차 답답하게 여러 번 무산됐지만 자꾸만가는 애교는 사랑스럽게 여겨졌다.우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박세영과 싱가포르에서 신혼 여행을 즐겼다. 이날 박세영에게 특유의 귀여운 애교를 발산했다.놀이공원에 가서 놀이기구를박세영의 마음을 돌려세운 것도, 소원대로 수족관에후 솜사탕을 살 수 있었던 것도, 나비가 무섭다는 박세영을 끌고 나비 정원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우영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목소리 덕분이었다.우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