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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2

시간 하중을 받은 아래층엔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금이 가때문에 지난 2008년과 지난해 안전진단에서 재난 위험 시설로 지정됐습니다.[정광량/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부회장 :침하가 여기가 더 생겼다는 건데 침하의 원인은 위에 하중이밑에 지반이 못 견뎌서.]개축이 시급하지만 이 학교는 예산 부족을 경기오피 청주건마 아찔한밤 지난 6년간 땜질식 보수만 해왔습니다.[학생 : 학교가 무너질 것엄청 오래됐잖아요. 딱 봐도 벽에 경기오피 청주건마 아찔한밤 가 있고…]서울의 다른 고등학교도 외벽이 심하게 뒤틀려 있고 주먹이정도로 금이 가 있습니다.이 학교 역시 지난 2008년과 지난해 유흥마트 트위터 https://twitter.com/uhmart D등급을 받았습니다.[학교측 관계자 : 애들이 그러잖아요. 속된 말로,내놓고 학교에 다닌다고. 불쌍해요.] 대학도 사정이 경기오피 청주건마 아찔한밤 않습니다.학생들이 외벽에 금이 간 체육관에서 수업을 받는가 하면, 배수관이물이 새는 대학도 있습니다.이렇게 개축이나 긴급 보수가 필요한 학교는123곳, 대학은 25곳에 달합니다.하지만, 예산 확보가 안 돼 개축은 경기오피 청주건마 아찔한밤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교육청 관계자 : 보통 초·중·고 개축비용이 150억원에서사이입니다. 신설 학교와 맞먹는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한 경기오피 청주건마 아찔한밤 해줄 수는 없잖아요.]서울시 교육청의 경우 영유아 지원 사업 등 경기오피 청주건마 아찔한밤 예산은 꾸준히 늘려왔지만, 건물 개보수 경기오피 청주건마 아찔한밤 되레 줄여왔습니다.보육예산이 우선시되면서 안전예산이 밀렸기 때문입니다.[유은혜 의원/국회 교육위 :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특별회계를집중적으로 환경개선에 투자하는 일이 필요합니다.]이번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학교 경기오피 청주건마 아찔한밤 대규모 시설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산확보 대책이 시급합니다.(영상취재전경배, 영상편집 : 이승희)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새로운 인터렉티브 뉴스스마트리포트]☞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SBS뉴스 공식 SNS 경기오피 청주건마 아찔한밤 트위터] [페이스북] 저작권자 SBS&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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