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기대만큼 유속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오후 정조수색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고 희생자는 288명, 그리고실종자는 16명으로 이틀째 제자리입니다.][앵커]이틀째 진전이 없는데 새로운 수색 대책은않았나요? 어떻습니까? [신혜원 기자/전남 진도 팽목항 : 현재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아찔한밤 부천오피 영등포건마 실종자가 선체 3, 4, 5층에 나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문제는 이 가운데 붕괴가 확인된 아찔한밤 부천오피 영등포건마 포함돼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붕괴 구역에 진입할 방법이 실행돼야아직은 잠수 요원들에게만 의존하고 있습니다.][앵커]진도 체육관에 나가 있는 서복현 유흥마트 트위터 https://twitter.com/uhmart 물어보죠. 오히려 실종자 가족들이 수색 대책을 논의하고이런 이야기도 들립니다. 어떤 내용입니까?[서복현 아찔한밤 부천오피 영등포건마 실내체육관 : 네, 진입 대책이 검토만 될 뿐 구체적으로않으면서 실종자 가족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일단, 범대본이있는 선체 절단과 크레인 동원 방식이 과연 적절한지 논의가 아찔한밤 부천오피 영등포건마 있습니다. 아직 통일된 의견이 나오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실종자선체 절단 방식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앵커]실종자 가족 입장에서 아찔한밤 부천오피 영등포건마 답답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안산 분향소에 나가 있는 아찔한밤 부천오피 영등포건마 기자! 안산의 유가족들도 수색에 계속 아찔한밤 부천오피 영등포건마 갖고 진도로 향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내려간있습니까?[김관 기자/안산 합동분향소 : 오늘 이곳 안산에 있던 세월호 아찔한밤 부천오피 영등포건마 대책위원회 10여 명이 아침 6시 버스를 타고 진도로 향했습니다."우리가 직접 보고 챙기지 않으면, 금방 엉망이 될 것그래서 내려간다"는 말씀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진도에 도착한 가족들은 사고해역 아찔한밤 부천오피 영등포건마 올라 수색 작업을 지켜보고 또 잠수사들이 건져 올린 휴대폰 아찔한밤 부천오피 영등포건마 유품 등이 가족들에게 잘 전달되는지 참관하게그동안 가족들은 계속해서 수색작업을 참관해서 감시망을 구축해야 하는 게 아니냐 이런 의견을 계속 제시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