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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부대에서 사용하는 카빈총을 M16 소총과 K2 소총으로 모두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예비군 부대의 총기는 50%가량이 카빈총이다. 국방부는M16 소총으로 교체 중이며 오는 2017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국방개혁을 통해 예비군상비군 수준으로 정예화할 계획이지만 예비군 창설과보급한 카빈총은 47년째 사용하고"카빈총 도태 목표시기가 2017년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부대의 카빈총 대다수는 너무 낡아 사격에 부적합할 정도로 고장이것으로 알려졌다. 카빈총 등 예비군 주요 전투장구의 노후화와 부족매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되고 있다. 또 국방부는 소총을 예비군 부대에 보급하겠다고 밝혔지만 보급 시기는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