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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극 22%, 영화 14%, 음악 12%, 문학 10% 순서심사560명에 매달 100만원씩 3~8개월 지원(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주요장르 가운데 미술가와 연극인들이 열악한 경제 생활고에 더 많이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지난 2월 24일부터 '예술인 긴급복지지원 사업'시작한 이후 10일 현재까지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예산 101억원이 투입되는 '예술인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시달리는 예술인에게 매달 100만원의 긴급복지지원금을 3~8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령과따라 지원기간이 달라진다. 지원자를 예술 장르별로 보면 '미술'이 806명(29.7%)으로많았고 '연극'이 607명(22.4%)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이어 384명(14.2%), '음악' 325명(12.0%) '문학' 266명(9.8%), '만화' 75명(2.3%%),73명(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