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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결과는 프로그램의 인기가 일부 가구에서 산출되는 시청률만으로 판단될 수 없다는의미한다. 방송사가 시청률 순위에 목을 메는 건 광고 수익과 직결되기광고주 입장에서는 보다 명확한 자료를 토대로 타켓을 것이 중요하다. 젊은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방송사, 광고주 모두에게 중요하다. CPI 순위중요한 이유다.최근 네티즌들은 온라인서비스나 IPTV를 이용하는 등 시청의 통로는 보다 다양해지고 있다. 현재의 기준으로는 프로그램의 인기와 파급력을 가늠하기 힘들다. 최근 '무한도전'은 시청률 하락으로 위기설에하지만 이번 CIP 순위 결과는 프로그램에 닥친 위기의 기준이 단순히 시청률에만것을 말해준다. 보다 다양하고 보편적인 기준이 시청률에 반영되야 것을 말해주는 지표이기도 하다.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CopyrightTV리포트(tvrepo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