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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올 하반기부터 상당한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계가마감하는 82개 전 품목에 대해 적합업종으로 재신청할 방침을 세워놓고동반위의 개선 방안과 충돌할 개연성이 있기 또 동반위가 올해 인테리어, 애완동물 숍 등을 중기지정키로 한 계획도 조정이 불가피하다. 동반위는지정이라는 큰 틀에는 변함이입장이지만, 일부 소상공인들이 적합업종 신규 지정이 좌절될 경우 대규모 비롯한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개선적합업종에서 일부 품목을 해제하기 위한 것이 돼선 안된다"면서 "대기업과간 자율 합의를 위한 참고 사항으로만 활용돼야 못박았다. newglass@yna.co.kr▶브라질월드컵 뉴스 여기에서 한눈에...<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금지>
수평 번개
(양주=연합뉴스) 10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일원 하늘 위로 번개가 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