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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ha로 줄었다. 특히 이상고온현상과 심한 가뭄과 잇따른 연휴, 6·4지방선거힘든 여건에서도 대형 산불이 한건도 나지 않아 예년과 다른보였다.이는 ▲빠른 산불신고체계와 유관기관과의 협업 ▲논·밭두렁 등으로 일어나는 산불 줄이기 맞춤형대책 마련 ▲산불 골든타임제▲적극적인 국민들 동참으로 ‘대형 산불 제로화’가게 산림청 분석이다.◆빠른 신고와전국에서 활동한 2만3000명의 산불감시원들에게 산불신고용 위성항법시스템(GPS) 단말기 1만4000대를 줘 강화했다. 산불이 신고 되면 산림헬기와 진화인력이 곧바로 현장에 달려간대형 산불 막기에 큰 도움을 줬다.
기계화 광역특수 진화대가달려가 물을 뿌리며 초기진화하고 있다.
더욱이 산불신고상황이 소방방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에 실시간 공유돼 숲과 국가피해 줄이기에 보탬이 됐다는 게 산림청의 설명이다.◆맞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