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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75만 마리에 이르는 반려동물을 위해 반려견 놀이터를 현재5곳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또 반려동물 소유주에게 미리 진료비를'진료비 자율게시'를 서울시 수의사회와 협력해 추진하고,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중성화수술도 지원한다. 서울시는 매년 1만 1천발생하는 유기동물의 경우 그 수를 2020년까지줄이기로 했다. 한해 약줄이겠다는 것이다. 현재는 유기동물의 46%만이 주인에게 돌아가거나 새 주인을 나머지는 안락사 되는 상황이다. 시는 유기동물의 30%가 고양이인 점을고양이도 동물등록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정부에 동물보호법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방지하는 동물등록제의 본래 목적이 실효성을 가질 수 등록방식을 내장형 마이크로칩 방식으로 일원화하는 방안도 건의키로목걸이 형태의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나 인식표는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