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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죄민수'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끈 개그맨 조원석(37)씨가 또 음주운전을 하다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병찬 ュ서울오피걸,대구오피걸,신논현오피걸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밝혔다. 조씨는 지난 3월 24일 새벽마신 뒤 자신의 스파크몰고 종로구에서 은평구까지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재판에 ュ서울오피걸,대구오피걸,신논현오피걸 당시 조씨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0.21%로 운전면허 취소(0.1%) 기준 보다높은 만취 상태였다.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일명 '죄민수'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ュ서울오피걸,대구오피걸,신논현오피걸 하지만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던 2010년 음주운전을 하다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었고, 결국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