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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촬영 당시에는 “일일 드라마지만 액션 영화를 찍는같은” 기분으로 촬영했다고도 했다. 특히 장서희는 잘 때릴 뿐만잘 맞을 줄 안다. <아내의 유혹>에서 남편 때문에 바다에 빠지고 맨발로 거리를 뛰어다니는 여자였고,때 그는 온몸으로 허우적대고 혼비백산하는 연기를상황을 보다 극단적으로 연출했다.연기가 있었기에 이후 구은재가 남편과 내연녀에 품는 강한 복수심이 얻을 수 있었다. <인어아가씨> 역시 은아리영 역의 장서희가 실제로는한혜숙의 따귀를 때릴 때 망설임 없이 힘을 싣는 것이것은, 바로 전 장면에서 은아리영을 버린 아버지 뺨을 맞을 때 머리까지 돌아간 리액션을 보여줬기장서희의 액션이 유독 사람들의 기억에 많이 남는 데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