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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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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최고 11.6배·라돈 5.5배…"장기간 과도하게 노출되면 위험" 경기건마,광주건마,답십리건마慷 이광철 기자 = 지하수를 사용하는 마을 상수도 10곳1곳에서 우라늄, 라돈 등 자연방사성 물질이초과해 검출됐다. 환경부는 지난해101개 시·군·구의 616개 마을 상수도를 대상으로 자연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경기건마,광주건마,답십리건마慷 22개 지점(3.6%)에서 미국의 우라늄 먹는물 수질기준(30㎍/ℓ)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밝혔다. 또 58개 지점(9.4%)은 미국의 라돈 제안치 4천 pCi/ℓ를라돈이 검출됐고, 2개 지점(0.3%)은 미국의 전알파 먹는물 경기건마,광주건마,답십리건마慷 15pCi/ℓ을 초과했다. 우라늄은 미국 먹는물 수질기준의 11.6배인348.73㎍/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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