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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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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건마,동묘건마,설레임는 서초건마,동묘건마,설레임는 (안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가전국 16개 시·도에서 진행하기로 한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서명운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유경근 가족대책위 서초건마,동묘건마,설레임는 이날 "숨진 이민섭 잠수사를 애도하는 뜻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며구조 작업에 투입됐다가 일어난 사고여서 이유를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서명운동을 위해 청주와 대구에 가 있던 유족들도 철수했고, 서울을 서초건마,동묘건마,설레임는 전국에서 벌이기로 한 서명운동도 중단하기로 했다"며 "저희를 위해 위험을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돌아가신 분과 그로 말미암아 비통함에 빠지신 가족들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하던 일(서명운동)을 계속 서초건마,동묘건마,설레임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goals@yna.co.kr<저작권자(c) 연합뉴스,전재-재배포 금지>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화재 사고와 관련해 방화 용의자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김모(81)씨가 30일 오전 광주 동구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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