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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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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30일 미버지니아 페어펙스카운티 창원건마,목동건마,팹시는 청사에서 미국 지방정부 청사로는 1호, 미주 전체로는 7호인 위안부제막식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제막식엔 샤론 볼로바 페어팩스카운티 의장과 한국계인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그레이스 울프 헌든시의원, 워싱턴정신대대책협의회 창원건마,목동건마,팹시는 회장, 위안부기림비 건립위원회 황원균 위원장 등 위원들과200여명이 참석했고 마이큰 혼다 하원의원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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