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 가운데 붕괴가 확인된 곳이 포함돼 있다는 것입니다.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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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구역에 진입할 방법이 실행돼야 하는데 아직은 잠수 요원들에게만있습니다.][앵커]진도 체육관에 나가 있는 서복현 기자에게 물어보죠. 오히려 실종자수색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도 들립니다. 어떤 내용입니까?[서복현 유흥마트실내체육관 : 네, 진입 대책이 검토만 될 뿐 구체적으로않으면서 실종자 가족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일단, 범대본이있는 선체 절단과 크레인 동원 방식이 과연 적절한지 논의가천안하드룸,대구하드룸,샤넬는있습니다. 아직 통일된 의견이 나오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실종자선체 절단 방식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앵커]실종자 가족 입장에서답답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안산 분향소에 나가 있는기자! 안산의 유가족들도 수색에 계속 관심을 갖고 진도로 향하고분들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내려간 분들이 있습니까?[김관 기자/안산 합동분향소오늘 이곳 안산에 있던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 10여 명이6시 버스를 타고 진도로 향했습니다. 이분들은 "우리가 직접 보고천안하드룸,대구하드룸,샤넬는않으면, 금방 엉망이 될 것 같다. 그래서 내려간다"는 말씀과출발했습니다. 진도에 도착한 가족들은 사고해역 바지선에 올라 수색 작업을또 잠수사들이 건져 올린 휴대폰 등 유품 등이 가족들에게전달되는지 참관하게 됩니다. 그동안 가족들은 계속해서 수색작업을 참관해서 감시망을하는 게 아니냐 이런 의견을 계속 제시해 왔습니다. 진도에 유흥마트 있던 실종자 가족들이 정조 시간을 활용해 참관해왔지만 아무래도 장기화하면서부담을 커지자 안산에 있던 유가족들이 일종의 교대조 역할을 하기내려간 것입니다.][앵커]다시 체육관의 서복현 기자, 범대본의 브리핑에서는 실종자 가족이천안하드룸,대구하드룸,샤넬는부실하다'는 지적도 했다는데 어떻게 된 이야기입니까?[서복현 기자/진도 실내체육관 :방금 김 기자가 전해드렸듯이 유가족이 진도에 와서 수색을 직접 유흥마트 이유는 당국에만 수색을 맡겨 놓을 수 없다는 이유 때문입니다.수색에 진전이 없어 더욱 그런 상황인데요. 오늘 범대본 브리핑에서도천안하드룸,대구하드룸,샤넬는더딘 이유와 대책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줄을 이었는데요. 범대본"확인해 보겠다"는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이 때문에 브리핑에 참여한 실종자"미리 확인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항의했고 범대본은 예정에 없던천안하드룸,대구하드룸,샤넬는추가로 열기도 했습니다.[앵커]며칠 전에 서면으로 수색 계획을 설명해 달라는가족의 요청이 있었는데 그건 어떻게 됐습니까?[서복현 기자/진도 실내체육관 : 유흥마트 이렇게 브리핑에서 설명이 제대로 안 되다 보니 실종자 가족들은천안하드룸,대구하드룸,샤넬는향후 수색 계획을 설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5일이 지나도록 지켜지지그러자 오늘 다시 한 번 서면으로 수색 계획에 대한천안하드룸,대구하드룸,샤넬는요청이 있었고 그제야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제 때 요청을 들어주지 않으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여전히 답답해하고 있습니다.][앵커]아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