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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의침몰 사고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각종 신사동휴게텔,금천휴게텔,마이걸는 대응하기 위해 전담 경찰관이 진도에 배치됐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4일진도군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피해 가족들이비방 등에 대한 상담을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날부터 진도 실내체육관에 신사동휴게텔,금천휴게텔,마이걸는 사이버 수사대 요원 1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체육관과 팽목항에이동파출소나 현장 사이버 수사 요원에게 직접 상담 접수 또는하면 된다. 대책본부는 전날까지 사망·실종자 가족 346가구에 신사동휴게텔,금천휴게텔,마이걸는 3억5천2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침몰사고로 양식장 기름피해와 출어 제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긴급운전자금 1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