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등과 마 당군, 왕랑과 무적풍운대의 조장급 3명이 자리하고 지도를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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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을 세우고 있었다. "이 당가. 적들이 어찌 나올 것진등에게 불려진 마당군은 지도를 쳐다보는 눈을 돌리지 않고, 지도의곳을 찍으며 말했다. "진등 대주께서 공격을 당한 곳이 이곳, 유흥마트우리가 머무는 곳은 이곳, 적들의 모습이 처음 보인 곳은지금으로써는 확실히 어느 곳인지는 모르지만 적들의 본거지에서 다소 멀리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희도 피해를 입었지만, 적들의 반수⇒검단립카페,익산립카페,청량리립카페⇒죽었습니다. 도주한 적들 중에도 사상자가 나왔을 테니, 하루가 채않은 지금 적들이 쳐들어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당군이흐리자 진등은 인정하지 않고 싶은 예측을 하며, 마당군의 끝말을"하지만.. 이란 것은..?" 마당군이 지도에서 눈을 돌려 진등을 바라보며"음.. 오늘 적이 쳐들어오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은 일반적인 견해이고,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적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쳐들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등이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역시⇒검단립카페,익산립카페,청량리립카페⇒적들은 고통을 몰랐어, 사지 중 여기저기가 잘려 나가도 목숨이않는 한 계속 짖쳐 들 어 왔지.. 적들이 사술을있어. 우리가 모르는 방법으로.. 다른 전투에서는 적들을 상하게만 해도력을 잃어 갔지만, 이번 적에게는 안 통해. 적의 인원수가두 세배가 많아진다는 말이지." "...!" 진등이 지도를 들여다보며 말했다. 유흥마트 초원과 홍산의 밑자락이 만나는 부분의 모양이 호리병의 주둥이 부분과나타나 있었고, 산에서부터 나와 아래로 향한 지형이 작은 구릉을넓게 퍼져 나가 있 었다. 홍산과 초원이 경계를 이루는⇒검단립카페,익산립카페,청량리립카페⇒수림이 펼쳐져 있었다. "지금 우리의 병력은 대략 120여명. 좀그놈들이 다시 덤벼들어도 상당한 고전을 치를 것이야. 하지만, 적들은 유흥마트 아니겠지.. 일단은 사방이 트인 곳으로 나오긴 했지만, 적들이 어제와공격으로 쳐온 다면 우리에게 장소의 이점은 득이 별로 되지⇒검단립카페,익산립카페,청량리립카페⇒것이야. 그래도 이곳 능선이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고, 그 뒤로는가능하니 이 당주의 대원들 일부를 이곳에 궁(弓)을 들게 하여내 수하들과 나머지 이 당주의 수하들을 이곳 양 옆에⇒검단립카페,익산립카페,청량리립카페⇒어떨까?" 마당군은 진등이 지도에 손으로 집어 주는 부분을 쭉고개를 끄덕였다. "본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우리가 막아 내려면 그 유흥마트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적들을 모르니 어려운 싸움이 되겠지만요.."⇒검단립카페,익산립카페,청량리립카페⇒마당군은 배화교라는 적을 경시하던 마음은 온데 간데 없었다. 진등이바라보며 말했다. "척후로부터의 연락은 없는가?" "예. 아직 적의 모습은⇒검단립카페,익산립카페,청량리립카페⇒않는다는 보고만 와 있습니다." 진등이 고개를마당군을 바라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