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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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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답니다. 그래서 일단 이곳 직원을 000 00(이하 잡음으로 확인이부분)시켜가지고 안전유도하게끔 유도하겠습니다." "현재 123 선수(뱃머리)를 여객선에 접안해 밖에나온 승객 한명씩 한명씩 지금 구조하고 있습니다."(이상 9시44분) 이때 유흥마트이들 중에는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이 포함돼 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의선장 이씨가 구조된 시각을 오전 9시 46분으로 보고 있다.다급한 보고는 계속된다. "현재 좌현선수를 접안해 승객을 태우고 있는데∩고양안마방,쌍문안마방,영월안마방∩너무 심해 사람이 지금 하강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잠시침몰할 00000. 이상" "현재 배가 약 60도까지 기울어 함수좌현 현측이 완전히 다 침수되고 있습니다." "현재 구조된 인원은못하고 약 50명 정도 본 함에 승선했는데 현재 계속이용해 구조 중입니다." "승객 절반 이상이 지금 안에 갇혀서나온답니다. 빨리 122구조대가 와서 빨리 구조해야 될 것 같습니다."(이상48분) 절체절명의 상황임을 보고받은 서해지방청 상황실은 처음으로 123정에 선내∩고양안마방,쌍문안마방,영월안마방∩지시한다. "본청장과 서해청장 지시사항임. 123직원들이 안전장구 갖추고 여객선 올라가동요하지 않도록 안정시키기 바람."(9시 48분) 그러나 123정은 세월호 좌현이침수됐다며, 좌현 쪽에서 더 구조하기 어렵다고 보고한다. "현재 여객선이현측이 완전히 침수했습니다. 약 60도 이상 0000 가지고 현재사람들이 나올 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구조방법은 항공을 이용해가지고 유흥마트 상부쪽에서 구조해야 될 것 같습니다."(9시 54분) 상황실에서 "그쪽에서 상황정장님이 최대한도로 승선원을 구조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람"이라고 하자다시 한번 어려움을 토로한다. "현재 경사가 너무 심해 0000∩고양안마방,쌍문안마방,영월안마방∩길이 없는데요. 일단 항공 3대가 계속 구조하고 있습니다. 현재저희 직원들을 (세월호에)승선시키려고 하는데 너무 경사가 심해 못들어가고 있습니다."(9시 유흥마트 김문홍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상황이 심각하게 흐르자 승객들을 바다로 뛰어들도록 할있는지 묻지만 123정은 불가능하다고 답한다. "근처에 어선들도 많고 하니까∩고양안마방,쌍문안마방,영월안마방∩뛰어내리라고 고함치거나 마이크로 뛰어내리라고 하면 안되나. 반대방향으로." "현재 좌현완전히 침수돼 좌현 쪽으로는 뛰어내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완전상태라서 항공에 의한 구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항공구조는∩고양안마방,쌍문안마방,영월안마방∩하는데 정장이 판단해서 우현쪽으로 난간 잡고 올라가서 뛰어내리게 해서구조할 수 있는 방법을 빨리 검토해. 그렇게 해야지 만약에 유흥마트 0000 뛰어내리게 조치하라구." "현재 여기저기 사람들이 다 있는데 못∩고양안마방,쌍문안마방,영월안마방∩있습니다. 일단 서장님이 지시한대로 좌현쪽으로 한번 해보고 하라고 계도하겠습니다."(이상57분)
세월호 침몰 직전 모습과 사고 해역에 설치된 리프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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