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 죽고, 다섯이 중상이며, 넷은 실종이 다. 도일봉이 투덜댔다.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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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실을 보았구나! 제기랄 놈들!" 손삼여가 부상당한 자들을 보살폈다.군졸들의 시체를 강 물에 던져버렸다. 군졸들도 십여명 밖에는 남지도일봉은 모윤을 향해 소리쳤다. "선실을 조사하시오. 물건들은 모조리 갑판으로 유흥마트모윤이 여덟명의 대원들을 이끌고 선실로 들어갔다. 잠시후 대원 들이선비차림 사내들을 끌고 나왔다. 한인이었다. "뭐야, 이놈들은?" 대원들이 사색이떨고있는 선비들을 바닥에 꿇렸다. "이자들은 공물을 전할 사신(使臣)들이랍니다." 도일봉의↘사당오피,망포오피,달성군오피↘당장 호통이 터져나왔다. "이런 도적놈들! 내가 도적인줄만 알았더니만 네놈들은서도 큰 도적놈들이로구나. 그래, 이놈들아. 보물들을 공출해서 몽 고황제놈에게뭘 얻으려는 게냐, 응?" "우리는...그저...그저 조세...조세를 감해 주십사..." "에라이뭐라? 조세를 탕감해 주십사? 이놈아, 조세는 고 사하고 너희놈들채우려 몽고황제놈에게 빌 붙는게 아니냐? 여봐라. 이놈들을 그저 산채로강물에"에구구. 대왕...대왕님! 살려줍쇼. 물건들을 잃으면 삼족이 온전 치 못합니다요.불쌍히 여기시어..." 도일봉은 놈의 코빼기를 걷어차 버렸다. "요놈새끼. 어떤↘사당오피,망포오피,달성군오피↘말이더냐? 그래, 네놈들 피붙이는 그처럼 소중하게 여기면서 백성들의 고혈을몽고황제에게 붙어먹느 냐? 나라르르 빼앗은 몽고놈들도 밉지만, 너희같이 남의에 빌붙어 아부나 해대는 놈들은 더욱 밉다. 가서 용왕님을든 너희놈들 삼족을 보살펴 달라고 빌어보너라. 이곳은 너희들이 살아닌 것 같다. 처 넣어라!" 만천이 있었으면 분명 말렸겠지만, 유흥마트 있는 사람들은 벼슬아 치 보기를 원수보듯 하는지라 누구도 말리는없었다. 두명의 사신들은 고스란히 강물에 처박히고 말았다. 요행히 헤엄을수 있다면 살아 나겠지만, 이 어두운 밤에 그것도 힘들↘사당오피,망포오피,달성군오피↘같았다. 사신들이 강물이 처박히는 사이에 황삼산이 드디어 적의 우두머리걷어차 넘어뜨렸다. 대원 둘이 재빨리 달려들어 낼름 오라를 지 유흥마트 그동안 선실에 있던 물건들이 모조리 갑판으로 옮겨졌다. 가로세 로가로 두자세로 넉자에 이르는 튼튼한 나무상자들이 스물 하나. 그리고↘사당오피,망포오피,달성군오피↘사용하던 각종 병장기들이 진열되었다. 석 궁이 30여대나 되었고, 화살들이방금전 천지를 울리며 터졌던 진천뢰라 하는 물건이 백여발에 이르렀고,길이만도 다섯자가 넘는 거대한 석궁이 세대나 있었다. 화살 끝에↘사당오피,망포오피,달성군오피↘뭉 치가 달린 것들도 있는데, 이는 바로 소이탄 역할을석회시 다. 마지막으로 일장길이의 대나무 용이 있었다. 이것은 바로 유흥마트 출수라고 불리는 일종의 화포였다. 일단 발사하면 멀리 삼리를 날↘사당오피,망포오피,달성군오피↘장거리용 화포다. 무삼수가 이런 화기(火器)들을 아는대로 설명하는데, 대부분 주워들은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장군 부 대원들은 입을 딱 벌리고 신기해↘사당오피,망포오피,달성군오피↘"하하핫. 우리측 손실도 많았지만, 대단한 전리품들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