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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1:38:27.7024361 ∝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KBS 뉴스 이용순입니다.이용순▶ KBS뉴스 SNS - [트위터][미투데이][저작권자ⓒ KBS(www.kbs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세월호가 기울어지고때, 해경 경비정이 빨리 오긴∝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구조 활동은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희가 취재를해경 경비함정의 90%가 긴급 구조 장비를 갖추지 않고 있었던∝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한 이유였습니다.정혜미 기자입니다. 세월호가 기울고 있을 때 가장 먼저해경 123정.도끼로 유리창을 찍거나 선박에 있던 밧줄로구조를 시도할 뿐, 선내 진입은∝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못하고 있습니다. 절단기나 구조용 밧줄, 구조용∝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등 전문장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구조활동을있는 50톤급 경비정. 구조활동에 필요한 장비가있지 않습니다. 해경 관계자 : "(유압절단기라든가 그런 구조장비들은우리가 119소방대도 아니고... 절단기 없어요." 목포항∝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전용부두에 있는 3백톤급 이 경비함도∝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해경 관계자 : "구난장비가 저희 배에는단정이 있습니다. 그거 말고는 없습니다."∝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해경의 장비 현황에도 경비함정 3백여 척 가운데 천 톤급대형경비함 33척을 빼고는 긴급 구조장비가 갖춰져 있지90%에 가까운 경비함정들이 인명구조 활동을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문제는 이런 긴급 구조 장비를∝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하는 표준규정이 없기 때문에 함정에 따라 갖춘제각각입니다. 김광수(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교수) :∝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해양에서 어떤 사고, 어떠한 긴급 상황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장비나 설비가 보강이 돼야.." 올해 해경의 구조장비예산은 35억원, 3년 전보다 20억∝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줄었습니다. KBS 뉴스, 정혜미입니다.정혜미▶ KBS뉴스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저작권자ⓒ KBS(www.kbs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뉴스데스크]◀ 앵커∝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같은 대참사,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지 위해 어떻게내일 뉴스데스크에선, 선진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재난대비짚어보겠습니다.먼저 영국은 어떤 식으로하는지 런던시내에서 벌어진 실제상황을 이주승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13일 오전 런던 시내. 화재경보가 울리는사람들이 건물에서 쏟아져나옵니다.◀ 소방안전담당자 ▶"이건 실제상황입니다.아니에요."건물의 4층에서 누군가 비상벨을 누른∝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소방차가 도착하지 않은 상황. 형광색 조끼를 입은 안전책임자가들고서 사람들의 대피를 유도합니다.◀ 이델/소방안전담당자 ▶"장애인을모두 건물에서 내보냈어요."사람들은 지정된 장소로 대피했고, 그사이 출동한문제를 해결해 별다른 피해없이 30분 만에∝전포역미러룸 김포미러룸 백운미러룸∝상황이 종료됐습니다.◀ 클로에/입주업체 직원 ▶"비가 와서했는데, 그래도 괜찮아요."대피과정에서 혼란은 보이지 않았습니다.대로 움직이는 모습이었는데, 정기적으로 실제상황같은 훈련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영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