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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5·18민주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세월호추모하는 꽃그림 영정이 무대에 세워져 있다.→사상구미러룸 홍대미러룸 부개미러룸→hgryu77@newsis.com[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사상구미러룸 홍대미러룸 부개미러룸→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사상구미러룸 홍대미러룸 부개미러룸→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 02-721-7470)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뉴시스 뉴스, 이젠 네이버스탠드에서도 만나세요★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준공을 불과 열흘 앞두고 옆으로기울어진 오피스텔 건물입니다. 안전진단을 해봤더니, 기초 공사가 아주 부실했습니다.→사상구미러룸 홍대미러룸 부개미러룸→암반층까지 기초 파일을 박아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고,수도 설계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기울지→사상구미러룸 홍대미러룸 부개미러룸→바로 옆 건물도 같은 업체가 지은 건데, 마찬가지로 부실이용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14도 각도로 기운 7층짜리 오피스텔철거명령을 내리면서 내일부터 본격 철거에→사상구미러룸 홍대미러룸 부개미러룸→예정입니다..겉은 멀쩡해 보이는 옆 건물도 사정은다르지 않습니다.전문업체의 안전진단 결과 두 건물 모두, 건물→사상구미러룸 홍대미러룸 부개미러룸→떠받치는 땅속 파일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설계도엔 직경 40cm의79개씩을 박도록 돼 있지만 두 건물57개씩만 박혀 22개씩이 부족했습니다.깊이도 문제입니다.두 건물 모두 14미터 아래 일반지층에까지만 파일이→사상구미러룸 홍대미러룸 부개미러룸→기운 건물은 10미터, 기울지 않은 건물도가량 단단한 암반지층에 못 미쳤습니다.그 결과파일들은 힘을 받지 못하면서 아래쪽으로→사상구미러룸 홍대미러룸 부개미러룸→밀렸습니다. 조성찬(대한안전진단연구원 대표) : "파일 깊이도 지지단까지, 암반까지닿아있는 겁니다. (몇 미터나 떨어져 있습니까?)4,5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저쪽은 10미터 이상 떨어져기울지 않은 건물도 붕괴 우려가 제기되자→사상구미러룸 홍대미러룸 부개미러룸→20여 개를 설치했습니다.기운 건물에 대해 철거내린 자치단체는 옆 건물에 대해서도 안전성정밀 점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