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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1:00:09.0851988 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연합뉴스는 18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해경에서 받은확보, 해경 경비정의 현장 첫 도착세월호 침몰 순간까지 주요 상황을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무선 교신 내용 중 경찰 작전용어는 대외비이기 때문에 일반용어로정리한다. ◇ 선내 진입 지시했지만 "경사 기울기 심해 못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해경 123정이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한 시각은 지난달 16일9시 30분. 현장 상황을 빨리 보고해 달라는상황실의 요구해 123정이 첫 보고를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여기는 현재 승객이 안에 있는데 배가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현재 못 나오고 있답니다. 그래서 일단 이곳 직원을00(이하 잡음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시켜가지고 안전유도하게끔"현재 123 선수(뱃머리)를 여객선에 접안해 밖에 지금 나온한명씩 한명씩 지금 구조하고 있습니다."(이상 9시44분)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구조된 이들 중에는 이준석 선장과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포함돼 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공소장에는 선장구조된 시각을 오전 9시 46분으로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있다. 123정의 다급한 보고는 계속된다. "현재 좌현선수를 접안해 승객을있는데 경사가 너무 심해 사람이 지금 하강을있습니다. 아마 잠시 후에 침몰할이상" "현재 배가 약 60도까지 기울어 함수 현측이 좌현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완전히 다 침수되고 있습니다." "현재 구조된 인원은못하고 약 50명 정도 본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승선했는데 현재 계속 단정을 이용해 구조 중입니다." "승객 절반지금 안에 갇혀서 못 나온답니다. 빨리 122구조대가빨리 구조해야 될 것 같습니다."(이상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48분) 절체절명의 상황임을 보고받은 서해지방청 상황실은123정에 선내 진입을 지시한다. "본청장과 서해청장 지시사항임. 123직원들이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갖추고 여객선 올라가 승객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안정시키기 바람."(9시그러나 123정은 세월호 좌현이 완전히 침수됐다며,쪽에서 더 구조하기 어렵다고"현재 여객선이 좌현 현측이 완전히 침수했습니다. 약 60도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0000 가지고 현재 좌현쪽으로는 사람들이 나올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구조방법은 항공을 이용해가지고상부쪽에서 구조해야 될 것 같습니다."(9시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상황실에서 "그쪽에서 상황 봐가면서 정장님이 최대한도로 승선원을 구조할있도록 조치 바람"이라고 하자 123정은 다시어려움을 토로한다. "현재 경사가 너무 심해 0000 올라갈없는데요. 일단 항공 3대가 계속 구조하고Å오산미러룸 송파미러룸 서광주미러룸Å현재 가능한 저희 직원들을 (세월호에)승선시키려고 하는데경사가 심해 못들어가고 있습니다."(9시 54분) 김문홍상황이 심각하게 흐르자 승객들을 바다로 뛰어들도록 할 수 있는지 묻지만 123정은 불가능하다고 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