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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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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신대방미러룸 금촌미러룸 장흥미러룸∞보이는 이들이 해경 구조선으로 탈출하는 모습.제공
[한겨레] 김춘진 의원 ‘4월16일치 해경녹음 자료’ 공개 해경한테 세월호가∞신대방미러룸 금촌미러룸 장흥미러룸∞전 적어도 30분 이상의 선내 진입 여유가 있었던드러났다.이런 사실은 18일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김춘진해양경찰청에서 받아 공개한 ‘4월16일치 해경 주파수 공용통신(TRS) 교신자료’를 통해 드러났다.이 자료를 보면, 현장에∞신대방미러룸 금촌미러룸 장흥미러룸∞출동한 해경 123정은 이날 오전 9시47분절반 이상이 안에 갇혀서 못 나온다.122구조대가 와서 구조해야 한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