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본 모습을 드러내는군. 학동오피 강원오피그래...나조차도 모를 강남오피 강북오피 강서오피완벽했다!]" 긴 목에, 화려한 불꽃을 날리고 있는 학동오피 강원오피아나드리엘이 먼저 입을 열었다. "[내가아찔한 밤 천안오피 청주오피않을 줄 알았나? 난..에제키엘을 네게 주고, 학동오피 강원오피니엘을 너에게 줄 정도로 너에게아밤 부천오피 부평오피 부산오피그런데...더 이상의 계약을 거부한다고? 더 이상 칼리와 싸우지그가 소리침과 동시에, 불꽃의 날개가 주변에서 흔들리면서 에블리스의 학동오피 강원오피어지럽혔다. "[네가 왜 도와주었는지..내가 모를 줄 아나? 네가수원오피 일산오피 분당오피바 가 있기에 학동오피 강원오피도운 것이 아닌가!]" "[그건, 네가 알 바가대전오피 대구오피 광주오피네가 말하듯 우리 학동오피 강원오피최종 점이 아닌 중간에 합일점이 있었기에 우리는 서로 도운아닌가...! 목적까지 같지는 않았어!]" 그 학동오피 강원오피에블리스는 얼굴을 찌푸렸다. "[유감스럽게도.....지금은 목적이 달라.....난이상은 칼리의 소멸을 바라지 않아. 아니 소멸을 통해 누군가에게인천오피 간석오피 부평오피안 겨주는 것을 바라지 않고, 학동오피 강원오피그것을 위해 이용당하는 것 을 거부한다. 그리고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닌부천오피 서울오피 서면오피더욱 거부한다.]" "[....무슨 소리지....?]" 에블리스는 일렁이는 불새를 바라보았다. 학동오피 강원오피침묵의 늪이라 불리는 곳에서 마지막으로 싸웠을난 보았다. 칼리의 기억 저편에것을......]" 그리고는 그는 한참을 학동오피 강원오피다음 다시 강남오피 강북오피 강서오피열었다. "[...우리의 싸움.....우리의 목적..그 위에 있는 더욱 학동오피 강원오피큰 존 재. 그리고 [그]가아찔한 밤 천안오피 청주오피않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일어나지 학동오피 강원오피나는 너에게 이용당하고, 너는....[그]에게 이용당한아밤 부천오피 부평오피 부산오피이다. 그리고 그 최종점에는 너도, 나도 없다. 오로지........[그]있을 뿐...!]" 그 말에 아나드리엘은 반박하듯, 소리쳤다. "[난 학동오피 강원오피의지로 선택하고, 나의 의지로 원하고 나의 의지대 로수원오피 일산오피 분당오피그 누구도 간여할 학동오피 강원오피없어! 그것이..네가 말하는 지고라 할지라도!]" 아나드리엘은 결국대전오피 대구오피 광주오피향해 그의 불꽃을 학동오피 강원오피주황색의 기운이 자신을 향해 날아오자, 에블리스는 그에게 하얀 전격을두개의 상반된 힘은 부딪혀서 폭음을 학동오피 강원오피강한 힘이 되어 두 신을 뒤로인천오피 간석오피 부평오피젖혔고, 둘은 힘을 조금이나마 피하기서로 몸을 숙였다. 서로 완전히 상극의 힘이라면 그대로 소멸하는 학동오피 강원오피이치였지 만 완전히 상반되지 않는 그 둘의그대로 또 다른 성격 의부천오피 서울오피 서면오피되어 파괴신과 창세신 둘에게 모두 반하는 존재가 되 학동오피 강원오피버린 것이다. 에블리스가 다시 한 번내던지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