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녀석은 서로 대치한채.. 정면을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있었다. 처음에 내가 녀석에게 돌격한뒤.. 대략 30분정도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그사이에도. 난 이녀석을 끝내지 못하고 있었다. 음.30분이나 지났는데도 안죽고 버티 고정답일테지만. 어쨌든. 이녀석의 막강한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공격 이 쉽지 않았다. 거기다 맷집도 상당하다. 벌째 나의다섯차례나 베었는데 도.. 비틀거리지도 않고. 당당하게 서있었다. 제길. 그럼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여태까지 저녀석을 상대로 맨땅에 삽질한건가? 하지만 그건 아니다. 피가닥으로 뚝뚝 흘러내리는것은 저놈이고.. 난 땀이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있다.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그래서 내가 어느정도 유리한 위치이기는 하다. 피한방울과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한방 울. 비교가치가 다르지. 어쨌든. 1라운드는양쪽다 상대에게 결정타를 먹이지 못했으니까..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이제부터 본격적인 2라운드에 돌입 해볼까? 저녀석의 안쪽으로 파고들어.. 한방에하는데. 그게 쉽지가않 다. 마음먹고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오거녀석의 메이스에 된통 당할수도 있고. 거참. 고민이네..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더이상 시간끌수가 없지. 그때. 나의 뒤 쪽에서들렸다. "세빌..!" 난 오거녀석에게 틈을않으면서 빠르게 고개를 돌렸다.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의 몸이 파란빛줄기에 휩싸여 있었다. 아니. 저애가 또 무슨선보일려고? 거참. 몸도 허약한 애가 무리를.. 여긴 나한테 맡겨두고..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안되겠다 싶으면 잽사게 도망갈 준비나 하 라니까. 내가 이런쳐다보는 사이. 체리의 양손에서 하나의 구체가 형성되었다. 크기는 대략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그런데 표면이 칠흙같 이 검은색이었다. 얼마후 그것은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손바닥을 떠나서.. 우리쪽으로 빠르게 날아왔 다.멍했고.. 오거녀석도 뭔가 자신쪽으로 날아오자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표정이었다. 그때 내귓가로 체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세빌. 뒤로 물러나서.."뭐?" "..." 체리의 무응답. 난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신속하게 뒤로 두어걸음 후퇴했다. 그사 이. 체리한테서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검은색당구공. 아니 구체는.. 오거녀석의 코앞 까지 날아갔다.오거녀석이 메이스로 검은색 구체를향해 강력하게 휘둘렀다. 그리고 파란빛줄기에서면아로마 화곡아로마 강북아로마체리의 입에서 쉴새없이 중얼거림이 흘러나왔다. 사실너무나도 빨라서 하나도 알아듣지를 못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