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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4

“가자. 돌격 앞으로. 신속하게 안전지대를 확보한다.” 대한 제국 교범에핵심안전지대 반경 3킬로미터를 확보하기 위해 일차☞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300명이 사방으로 흩어지며 부두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무방비 상 태의☞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장악한 일차 상륙군은 2차 상륙군이 올 때를 기다리며 서둘러만들어 갔다. 주변에 널려 있는 쓰레기들로☞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사방에 담을 둘 러친 지휘소에 통신장비가 설치되고 조악하게 만들어진위에 단치히 주변 지도가 놓여지자,☞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야전 지휘소가 만들어졌다. “지휘소에서 통제하겠다. 3중대는 현지점에서 300미터 더☞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교두보 를 확보하고 보고하라.” 안종순 중령은 1차로 상륙한 3중대사방으로 흩어지는 사이 본부중 대 병력을 동원해 부두를 정리하기☞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대대병력이 속속 부두로 들어 와 단치히 시내로 스며들어갔다. “대대장님.출발했습니다.” “그래. 예정보다 빠르군” 안종순 중령은 시계를 바라보았다. 오후향해 초침과 분침이 작은 원 을☞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돌아갔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공병대가 도 착해서☞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점검하고 보완 수리를 마치면 6503함이 접안을, 소형함들의 엄호를 받으며 유류와 탄약☞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거슬러 오게 되어 있었 다. “2중대 수색대 적과 조우.기병과 보병 혼합 부대가 부두로☞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고 있습니다.” “함포 지원 요청. 좌표 120 / 890”☞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중령은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좌표를 지도에서 찾아내고 가장 가까☞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부대의 위치를 찾았다. 마침 2중대 수색대와 근거리에서 이동 중인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함포가 날아가기 대략 이분정도가 필요했다. “3중대수색대 후퇴를 엄호하게 하고, 각 부대의☞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멈추게 해. 수색대가 조우한 적을 포위 섬멸하도록. 그리고 저기,☞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건물 옥상에 기관총 거치하고. 야간 전투에 대비하도록.반대편으로도 병력을 배치 하고….” 안종순 중령은☞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조우했다는 적에 대해서는 별 걱정을 하지 않고 있 었다.그는 오늘 밤을 무사히 보내는☞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 었다. 수색대가 후퇴하면서 사격을☞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간헐적으로 총성이 들려왔다. “오늘 밤만 넘기면 한놓는 건가 ?” 그가 받은 명령은☞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중요했다. 단치히 항구를 접수하고 내려오고 있는 유류 보급기지를 건설,하면 되었다. 리가를☞역삼오피 답십리오피 신림오피☞기계 화 사단은 늦어도 이틀 안에 이곳에 도착할 수원정군에서 가장 많 은 기름을 소모하고기계화 사단을 위해 4군에 배속된 해병 여단 전체 가 항구 점령전에 투입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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